진리는 아주 쉬운곳에 있다

음양오행이라는 학문분야 역시 쉬운곳에서 진리를 찾아야한다.

우리가 일상생활하고 있는 모든것이 음양오행의 원리를 벗어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행이라는것이 따로 존재하며 특별한 의미로 생각하기도하고, 혹은 미신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혹자는 오행이라는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고까지 알고 있다.

나무, 불, 땅, 쇠, 물 이라는 물질이 오행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오행은 계절이며 온도와 일조량을 나타내는 기상조건이다.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기운의 교차에 의해 생명력이 생겨나며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기운은 음양으로 여름과 겨울을 의미한다.

그외에

여름으로 가기위한  봄이 있고

겨울로 가기위한 가을이 있는것이다.

봄과 여름은 온도가 상승하는 계절로 양에 해당하고

가을과 겨울은 온도가 하강하는 계절로 음에 해당하며 이 네 계절은 

사상체질로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사상에 해당한다.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기운이 바뀌는 과정에서 혼합된 기운이 존재하게 된다.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의 경계점이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일정기간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는 중간기운이 존재하게 된것이다.

오행이라함은

 봄, 여름, 중간계절, 가을, 겨울 이 다섯가지의 계절적인 특징을

부호화 한것이 목(봄), 화(여름), 토(중간), 금(가을), 수(겨울) 이다.

음양오행사상은 곧 우주 자연의 기운으로 계절, 온도, 일조량을 나타내는 아이콘인것이다.

이제는 木이라는 글자를 보면 나무를 떠올릴것이 아니라 추위를 풀고 따뜻함으로 가기 위한 시작인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새로은 시작을 의미하고, 진취적인 기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차차 음양오행 입문과정을 통해 자세한 것을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