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릉

단초(丹草) | 2012.12.17 03:00 | 조회 2457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고향이기도 한 강소(江蘇)성 양주(楊州)는 2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의 도시다. 남경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양주는 대운하,수서호, 당성유지, 한광릉 등 많은 유적지가 있어 도시 자체가 아름답고 고풍스럽고 깔끔하며 야경이 일품이다.

양주는 장강과 북경과 항주를 연결하는 대운하로 이어져 있어 그때도 마치 유토피아처럼 여겨진 듯하다. 양주는 대운하의 중심지로 예로부터 풍요로운 문화를 뽐냈다. 수나라의 양제도 배를타고 이곳에 와서 양주의 풍경과 양주의 미인들에 반해 정사를 멀리하고 술과 여자로 지내다 죽은 곳이 이곳 양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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